이것이 1받 2일의 힘!!!


오늘도 둘러둘러 앉아 1박2일을 봅니당.

허걱...
저녁도 안 먹었는데 안동찜닭이 나오는군요.

안동의  명소 도산서원과 신세동 7층 전탑, 하회마을, 병산서원을 본 것은 기억이 없고
간장소스에 고추 쑹쑹 넣어 만든 찜닭이 눈에 아른거립니다.

하여, 그 유명한 복불복을 저희도 했답니다..ㅋ


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뭘하고 있는 걸까여?^^




그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다리타기!!!


8000원, 5000원, 2000원, 꽝 두명.




늘 앞에 서야하는 동석인 1번, 저 2번, 명석이 3번, 쩡으니 5번, 내남자 4번...




짠짠짠~~~~

동석,명석 인 꽝!
쩡으니 8000원, 저 2000원 내남자 5000원...ㅋ


이제 각출을 했으니 먹어야죰!!

하하....
맛나게 먹었냐구요.

성주읍에 단 하나 있는 안동찜닭집....
배달도 안되고, 가지러 간다고 해도 안된다고 오지말라 합니다.
이미 주문이 너무 많아 주문 더 이상 못 받는다는디요..헉!!!

이리하여 사다리는 열심히 타고 찜닭은 못 먹고
다른 집에 양념통닭을 주문하고 지금 목 빠지게 기둘리고 있씁니다.
통닭고 밀렸자 봅니다..

작은 지방에서도 티비 프로그램 하나에 영향을 이리 받는 것이 신기하고도 놀랍습니다.^^


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고 계시죵!!!!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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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루인 2010/01/31 21:00 address / modify or delete / reply

    안동 옆인 예천에서 태어나서 안동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대구에서 대학 다녔는데요...찜닭은 재래시장이었던 곳에서 처음 먹었는데 맛 좋았어요..

    그러다가 대구에 있는대학에 오니 좋은게 동네 치킨집에서도 찜닭(간장 베이스가 아닌 고추가루(붉은 국물이라))을 팔아서 자취생끼리 시켜서 밥 해서 먹기에 좋더라구요.....수도권에서는 찜닭 먹으러면 찜닭 체인점에 가야 되서 잘 못 먹게 되더라구요.

  2. BlogIcon 쫑수니 2010/02/01 11:16 address / modify or delete / reply

    어째요 입안에서는 군침이 돌았을텐데....
    저의 입안에서 군침이 돕니다.

    찜닭 시킬때도 사다리 타기하시는군요.
    참 재미있어요 사다리 탈 식구들도 있구요...
    저희는 달랑 둘이다 보니 전에 아이들 키우던 추억이 새록 묻어납니다.

    2월달이군요 ~~
    새로움 마음으로 시작을 해야 될것 같아요.
   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

  3. BlogIcon 열산성 2010/02/01 17:53 address / modify or delete / reply

    역시 메스미디어의 힘이 무섭죠 ^^
    저녁은 그냥 통닭으로...하면 좋겠네요

  4. BlogIcon 도리기 2010/02/08 10:53 address / modify or delete / reply

    보기가 좋아요 그런데 다 까만데 한곳이 조금 허전 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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